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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두 번째 토론, 동시간대 시청률 최저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조은별 기자]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후 두 번째 TV토론에 시청자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밤 10시 방송된 SBS ‘대통령과의 원탁대화’는 시청률 4.9%(전국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가장 낮은 시청률을 보였다.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는 16.3%로 동시간대 선두를 달렸으며 MBC ‘섹션TV연예통신’이 12.0%, KBS ‘추적60분’이 10.2%로 그 뒤를 이었다. 이 대통령은 TV토론을 통해 취임 1주년 소회를 비롯, 최근 발생한 용산 철거민 참사 사태의 수습방안과 집권 후 단행한 1.19 개각, 신문방송 겸영 및 국민 통합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mulgae@cbs.co.kr [관련기사] ● 이명박 대통령 TV 원탁토론회 전문 ● 이명박 대통령 TV 토론 나온다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