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휴대폰에 저장된 연예인 전화번호는 28개.”VS "인맥이 너무 좁다"
4집 앨범 ''주문-MIROTIC(미로틱)''으로 컴백한 그룹 동방신기가 연예계 인맥에 대해 털어놨다. 동방신기는 29일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89.1 MHz, 이하 슈키라)를 통해 라디오 청취자와의 컴백 첫 만남을 가졌다. 이 날 DJ 이특, 은혁은 믹키유천에게 ''평소 동방신기 중에서 가장 발이 넓은 멤버로 알고 있다. 휴대폰에 총 몇 명의 연예인 번호가 있냐''고 물었다. 믹키유천은 총 28명이라며 정확한 명수를 답했다. 자주 연락하는 연예인으로는 SS501의 현중, 에픽하이의 타블로, 이효리를 꼽았다. 다른 멤버들의 인맥을 묻는 질문에 시아준수가 “우리가 활동한지 6년이 넘었는데도 인맥이 정말 좁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 날, 방송은 콩게시판과 문자 게시판에 무려 8만건이 넘는 슈키라 청취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이루어져 1년 7개월 만에 컴백한 동방신기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는 방송이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