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내가 뒤쫓고 싶은 건 남편보다 장동건!" 63세의 일본 유명 여배우 우쓰미 미도리가 한류 톱스타 장동건에 대한 애정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우쓰미 미도리는 지난 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 이탈리아 영화의 특별 시사회와 토크쇼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우쓰미 미도리는 이 자리에서 영화를 보고 난 뒤 "사랑을 해야겠다는 용기가 생겼다"며 그 상대에 대해서는 일본 중견 탤런트 겸 MC인 자신의 남편 아이카와 킨야보다는 장동건을 들었다. 이어 "킨킨(아이카와 킨야의 별명)보다는 장동건이다. 킨킨은 가끔 섹시하다고 생각하지만 가족이다. 뒤따르고 싶은 것은 장동건"이라며 웃음을 지었다. 우쓰미 미도리는 한국으로 유학와 화제가 됐던 일본의 여배우. 소설가로도 활약 중인 그는 최근 한국 유학 시절 생활 이야기를 담은 블로그를 오픈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모바일로 보는 스타뉴스 "342 누르고 NATE/magicⓝ/ez-i" roky@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63세 日여배우 "남편보다 장동건!"
스타뉴스 기사전송 2007-07-07 1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