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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중국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노래로 한데 뭉친 한국의 연예 스타들이 또 한번 함께 한다. 원더걸스, 김동완, 조성모, 클론, 채연, 클래지콰이, 브라운아이드걸스, 배틀, 간미연 등 인기 가수들과 김아중, 박용하, 한혜진, 유승호, 홍록기 등 인기 연기자 및 개그맨 30여명은 29일 오전 서울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 모여 '아이 러브 아시아'(가제)를 합창했다. 특히 청룽(성룡)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연예인들의 문의가 쇄도, JYP엔터테인먼트와 JC그룹코리아는 오는 6월5일 2차 녹음을 갖는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오후 "급속히 진행된 프로젝트이지만 오늘 녹음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많은 연예인들의 참여 문의가 쇄도해 오늘 녹음 후 6월5일 2차 녹음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함께 뭉쳐 지진 피해자들에 많은 도움이 될수 있도록 프로젝트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 음원, DVD, 메이킹 필름, 중국 현지 공연 등을 통해 진행되며 한중일 등 아시아 전역에 알려질 예정이다. 또 모든 수익금은 전액 중국 대지진 참사 희생자 및 피해자들에 전달된다. [관련기사] ☞ 원더걸스·김연아·성룡·박진영 등 中지진피해 돕기 '합창' 모바일로 보는 스타뉴스 "342 누르고 NATE/magicⓝ/ez-i" butthegirl@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더 많은 韓스타들, 中지진피해 복구 위해 6월5일 또 뭉친다
스타뉴스 기사전송 2008-05-29 16:16
[연예] 아이돌 24시
